피그말리온 효과 - 믿음을 표현하기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위해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을 짓습니다. 자기 눈에는 세상의 어떤 살아있는 여자보다도 더 아름다웠던 갈라테이아를 피그말리온은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그말리온은 갈라테이아에게 멋진 옷을 입혀주고, 온갖 장신구로 치장해주기도 하고 밤이 되면 팔베개를 해주며 정답게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그리스 여신 아프로디테는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감동해서 갈라테이아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줍니다. 그러자 갈라테이아가 이제 인간이 되어 피그말리온과 사랑을 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해피엔딩 이야기가 바로 피그말리온 이야기인데요. 그렇다면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은 교육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 오늘은 피그말리온 효과의 개념과 낙인..
너에대한 관찰
2020. 2. 19.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