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10가지 방법 - 세바시 1105회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님께서는 영재발굴단과 함께하면서 많은 영재들을 만나보셨다고 합니다. 이 영재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공통점은 '자꾸 생각한다' 였습니다. 생각하지 말라고해도 자꾸 생각합니다. 이렇게 무언가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 영재의 첫번째 특징이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특징은 그런 생각을 '열정적으로 한다' 입니다. 시간이 남거나 심심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틈만 나면 시간을 만들어서 열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하루이틀 하다가 마는 것이 아니라 한번하기 시작하면 몇 달, 심지어는 몇 년을 한 가지 주제 또는 그 관련된 주제에 완전히 몰입했다고 합니다. 결국 어떤 사람이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는건 얼마를 타고났느냐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열정을 유지하고 끈기를 가질 수 있느냐 이것..
너에대한 관찰
2019. 12. 20.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