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경계해야 할 8가지 실수
장자는 중국 전국 시대 송나라 몽 출신의 저명한 철학자입니다. 본명은 주 이며, 제자백가 중 도가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장자는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실수, 과오, 허물을 경계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실수, 과오, 허물들이 밖으로는 타인을 어지럽힐 뿐만 아니라 안으로는 자신을 해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실수, 과오, 허물을 저지르는 자를 친구로 삼지 않아야 하고, 자신이 리더라면 실수, 과오, 허물을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자를 밑에 두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장자가 경계했던 8 가지 실수, 과오, 허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주착을 경계했습니다. 자신이 할 일이 아닌데 불구하고 오지랖 넓게 남의 일에 끼어들고 덤비며 관여하는 것이 주착이라 합니다. 사전적..
너에대한 관찰
2023. 4. 22.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