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순서에 따른 성격 유형 (feat. 아들러 Alfred adler)
심리학의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 1870~1937)는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아들러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그 성격을 택하고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극적인 성격이 싫어서 스트레스라는 사람도 알고 보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것을 방지하려고 소극적인 성격을 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성격을 스스로 선택했다면, 바꿀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성격을 바꾸려면 내가 왜 이런 성격이 되었는지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들러가 말하길 성격은 대인관계 속에서 선택된다고 하였습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앞에서 성격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격을 선택할 때 가장 큰..
너에대한 관찰
2023. 4. 13. 06:42